◈ 생활속에서/뫼 들 내♡꽃♡잔치

밤이 기다려지는 야화(夜花) 蓮(연)... 5

쇠배낭 2014. 9. 2. 22:13

 


단기4347(불기2558)년 팔월 초나흘

(2014.08.28)목요일

날씨: 노을이 형성될듯한 구름이 많은 느낌의 맑은 날씨


그 동안 비가 내리면 찾아갔었던 시흥 관곡지에

맑은날 찾아가보고싶은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노고산에서 돌아와 한걸음에 달려가니

노을이 형성되려는 저녁녘의 하늘이 발그레한 들녘이

너무도 분위가 곱고 편안합니다


빅토리아 연꽃 하나는 지난밤 자기가 소임을 다 하지못한

초조함에  낮부터 피어서

연꽃을 찍는 사진사님들을 불러모아놓고

특별한 자태를 뽐내고있는데

다른 꽃들은 꽃 봉우리를하고있어서

언제나 필까하고 피어있는 빅토리아 꽃을 몇컷하려고

다른 카케라 곁에 다리를 세우고 찍으러니

어떤 아줌마 나타나서 내 의자놓을 자리니 카메라 치우라고해서

몇컷을 노말로 연사를 하고

좋은 자리 먼저 점령했다고 텃세부리는 아줌마가 얇미워 장소를 옮겼는데

더 좋은 광경을 보게됩니다


봉우리로 존재하고 몇일쯤 지나면 필것같은 연꽃잎들이 거짖말처럼

해가 진 틈을 타서 마구 피기시작하는것이 마치

예전에 한주를 산에서 가믐에 물이 없어 씻지못하고

같이 교육을 받았든 말 만한 숙녀가 계울을 만나자

정심없어 훌러덩 벗어던지고 물로 뛰어든 서양물을 먹은 처자가

많은 사람들앞에서 부끄럼도 잊고 하는 행동에 놀랐듯

오늘도 밤에 몰래 밀애를 나눈다는 저 아름다운 꽃들이

감추고 있든 자기들만의 고움을 모습들어내니

여기저기서 정신없이 눌어되는 셔터 소리와

좋은 위치에서 잘 찍어보려는

사진광팬들의 열정들에서 자기만의 방식들로

사진을  찍으려는 열기앞에

얼굴을 화상입는 줄 알았습니다!


해가지고나자 앞다투어 피기시작하는

빅토리아 연꽃과 주변의 다른꽃들 나열합니다


 

갑짜기 모습을 들어낸 빅토리아 연꽃앞에 환호를 질을뻔했답니다

 

 

연잎의 가시를 강조한 사진입니다

 

 

이곳저곳 장소를 옮겨가며 조명을 빛여준

악우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조명은 빛을 누가 빛출때 동냥해서 찰영했었으나

작지만 준비한 내 빛을 사용하니 다양한 사진을 얻었습니다

 

 

처음보다 연잎이 물을 향해 쳐진모습을 느낄것입니다

물방개가 쉬 꽃잎을 타고 수술과 암술이있는곳으로

힘들지않게 갈수 있는 길을 열어주려는듯합니다!

 

형형하기 어려운 고움에 마음을 빼앗겨봅니다

첫날을 흰색으로

다음날은 분홍으로

그리고 그 다음은 보라빛으로

수정을 위한 물방개를 유혹하는 자연을품은

저 빅토리아 꽃이 신비롭습니다!


사진을 찍고 돌아나오는 길에

또 다른 광팬께서 "빅토리아 피었어요?," 묻길래

해가지자 폭축이 터지듯이 펻다고하니

"예전에는 자정을 넘어서 피기 시작하여 여유잡고 왔다," 며

아쉬워하는 모습을 뒤로 하며

발걸음은 집을향해 가고있었습니다


꽃들도 가을을 느끼나봅니다!

빨리 수정을해야 후손을 둘수있으니

수정을 못한 조급증에 해가 떨어지기 무섭게 훌라당

꽃잎싸개를 벗어 던지고 밤 물방개를 유혹하려는듯한 느낌입니다

우리들도 때로는 서둘었을 때를 생각해봅니다


자연이 준 묘(妙)한 느낌에

넋을 앗기고도 힛쭉힛쭉 웃는

실성한듯한 느낌이 솔솔히 좋은 날


님들과 그 고움을

같이합니다


행복한 날들 기원드리며



쇠랑_()_